심상정, 구의역 사고는 사회적 타살 “정부는 노동자 생명 존중하는 구조조정 해야 할 것”
백승기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구의역 사고는 사회적 타살이라고 밝혔다.
31일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크린도어 정비 노동자의 죽음은 불운한 개인의 사고가 아닙니다. 사회적 타살입니다. 지금 정부가 해야 할 구조조정은 노동자 자르는 구조조정이 아니라 노동자의 생명을 존중하는 구조조정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헀다.
또 심상정 대표는 구의역을 방문해 “결코 헛되지 않게 2016년 6월 당신 앞에 다짐합니다”란 추모글을 남겼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