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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비포유, 아가씨-엑스맨 사이에서 입소문 퍼져! ‘로맨스 코미디와 존엄사의 공존’

백승기 기자



영화 ‘미비포유’가 입소문을 타며 예매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비표유’는 ‘아가씨’, ‘엑스맨: 아포칼립스’, ‘곡성’에 이어 예매율 4위에 올랐다.

‘미비포유’는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과 간병인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미비포유’는 로맨스코미디란 장르 속에 ‘존엄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관람객들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영화 관련 댓글을 통해 ‘미비포유’를 극찬하고 나섰다.

한편 미비포유는 1일 개봉했다.

(사진:미비포유 스틸컷)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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