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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 김민희, 생애 첫 베드신 언급 “현장에 스태프들 없었다”

백승기 기자



영화 아가씨 김민희가 생애 첫 베드신을 언급했다.

김민희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아가씨’ 속 베드신에 대해 “처음 찍는 신이어서 어려웠다”고 밝혔다.

당시 김민희는 “박찬욱 감독이 베드신에 대한 정확한 콘티를 짜줬다. 베드신뿐만 아니라 낭독회 신에서도 굳이 창조적인 장면을 만들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베드신 당시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며 “현장에 스태프들은 있지 않았다. 카메라 역시 원격 조종 카메라를 활용했고 카메라 감독도 현장 밖에서 촬영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아가씨’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아가씨, 그를 유혹하려는 백작, 백작과 짜고 하녀가 된 소녀, 그리고 아가씨의 후견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일 개봉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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