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대우조선 채권단, 파업할 경우 정상화 지원 중단

권순우 기자

thumbnailstart


대우조선 채권단이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정상화 작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대우조선 채권단은 지원하기로 결정한 4조 2000억원 중 미집행된 1조원에 대해 파업에 돌입하면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구조조정에 반발하며 14일부터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지난해 10월 대우조선에 4조 2000억원을 지원하며 노조로부터 쟁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받은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