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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총재 “김영란법 민간소비에 영향을 줄 것”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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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김영란법이 9월말에 시행되면 분명히 민간소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경제동향간담회에서 “경남지역의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 기업 구조조정의 영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외 여건에 대해서는“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증폭될 가능성이 있고, 미국은 어떻든 간에 연내에 한두번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정부도 재정정책을 아마 적극적으로 펴나갈 그런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대내외 충격이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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