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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경제] 2년만에 신규 스마트폰 공개한 소니…사진·음악 강점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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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최신 스마트폰 라인 '엑스페리아 X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5인치(12.7cm) IPS 패널의 풀HD 디스플레이(1920*1080), 퀄컴의 스냅드래곤820 프로세서, 3GB RAM,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카메라 성능과 고품질 오디오 성능입니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2,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는 24mm 광각 F2.0 G렌즈, 0.03초의 빠른 오토포커스(AF, Auto Focus)기술과 동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보정해 주는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구동하고 사진을 촬영하기까지의 시간이 약 0.6초에 불과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즉각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소니만의 첨단 사운드 기술을 집약해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특히 주위 소음을 최대 98%까지 제거해 주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높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파이트 블랙, 화이트, 로즈 골드, 라임 골드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75만9000원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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