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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현실화]이상화 현대證 "코스피 1,880선이 1차 바닥권"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이상화 현대증권 센터장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결론이 날 경우 코스피지수 바닥권으로 1,880선을 제시했다. 또 이번 '브렉시트'가 지난 2009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수준의 위기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코스피지수 1,880선을 일차적인 바닥권으로 보고 있다"며 "범위로 말씀드리면 1,850-1,880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09년 '리먼브라더스 위기' 당시 우리 증시의 PBR은 0.95배였는데 지금은 1.05배 정도"라며 "0.95배일 때 1,800선이 깨지는 데 현재 그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89% 개표된 상황이며, 탈퇴가 51.9%로 잔류에 3.8%p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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