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확정]IBK證 이종우 "증시 다음주면 회복..휩쓸릴 필요 없어"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브렉시트, 즉 영국의 EU 탈퇴 공포에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말이 지나면 증시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이종우 IBK투자증권 센터장은 "짧게는 다음 주 월요일, 길게는 수요일까지 현 상황이 정리될 것"이라며 "정치적인 부분 때문에 과장된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탈퇴가 현실화 되면 이후 대책을 마련할 텐데, 영국이 EU를 나간다고 해서 큰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연초부터 절상이 많이 된 브라질 등에 비해 절하될 가능성은 낮다며 1,190원 정도 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센터장은 "사건의 중앙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투자자들이 지금 사태에 휩쓸일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24일 이종우 IBK투자증권 센터장은 "짧게는 다음 주 월요일, 길게는 수요일까지 현 상황이 정리될 것"이라며 "정치적인 부분 때문에 과장된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탈퇴가 현실화 되면 이후 대책을 마련할 텐데, 영국이 EU를 나간다고 해서 큰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연초부터 절상이 많이 된 브라질 등에 비해 절하될 가능성은 낮다며 1,190원 정도 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센터장은 "사건의 중앙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투자자들이 지금 사태에 휩쓸일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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