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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확정] 영국 파운드화 가치 급락..1985년 이후 최저치로 추락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가 30여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4일 오후 2시44분(한국시간) 현재 파운드화 가치는 9% 넘게 폭락해 1파운드당 1.3402달러로 떨어졌다.


파운드화 가치가 1.35달러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1985년 이후 30여년 만에 처음이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가 확정되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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