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수술 후 회복실로 옮겨져 ‘경과 더 지켜봐야 할 때’
백승기 기자
배우 김성민이 수술 후 회복실로 옮겨졌다.
24일 김성민은 서울 성모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직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후 수술을 받은 뒤 회복실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성모 병원 관계자는 각종 매체에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김성민의 상태에 대해 말을 아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5분께 김성민의 아들이 부모님이 싸우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김성민의 아내는 사소한 일로 다퉜다며 경찰에게 돌아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김성민의 아내는 경찰에 다시 전화를 해 김성민의 신변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찰은 김성민의 자택으로 향했고, 쓰러져 있던 김성민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