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브렉시트 긴급 점검 회의 "추경 여부와 연계안해"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브렉시트 투표가 가결됨에 따라 국회에서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열었다.
당정은 “추경여부와 규모는 블렉시트와 직접 연계를 안하겠다”며 “성장률 하항 조정도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현안 점검회의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재로 당에서는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이현재 기획재정 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새누리당은 정부와 함께 24시간 감시 체계를 풀가동해가며 금융·환율 시장의 부정적 영향이 실물 시장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당정은 “추경여부와 규모는 블렉시트와 직접 연계를 안하겠다”며 “성장률 하항 조정도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현안 점검회의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재로 당에서는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이현재 기획재정 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새누리당은 정부와 함께 24시간 감시 체계를 풀가동해가며 금융·환율 시장의 부정적 영향이 실물 시장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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