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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안투라지 특별출연, 9년 만에 안방 나들이! ‘역할과 시기는 미정’

백승기 기자


배우 하정우가 안투라지에 특별출연한다.

24일 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하정우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안투라지’는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8시즌을 방송한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하정우의 출연 역할과 일정은 결정되지 않은 상캐다. 하정우 외에도 이준익 감독, 강하늘, 김성균, 클라라 등이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안투라지’는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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