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 MC하차하며 마지막 인사 “너무나도 영광이었다”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뮤직뱅크’ 박보검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화제다.
이날 KBS2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에서 박보검은 "MC가 처음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14개월동안 이렇게 아이린 씨와 `뮤직뱅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그동안 가수 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고 늘 반갑게 맞아주셨던 `뮤직뱅크` 가족분들과 MC를 할 수 있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KBS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감사하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2015년 5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뮤직뱅크`의 MC로서 활약한 박보검은 센스 있고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아이린과의 완벽한 케미와 심쿵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KBS'뮤직뱅크'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이날 KBS2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에서 박보검은 "MC가 처음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14개월동안 이렇게 아이린 씨와 `뮤직뱅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그동안 가수 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고 늘 반갑게 맞아주셨던 `뮤직뱅크` 가족분들과 MC를 할 수 있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KBS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감사하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2015년 5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뮤직뱅크`의 MC로서 활약한 박보검은 센스 있고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아이린과의 완벽한 케미와 심쿵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KBS'뮤직뱅크'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