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득남 소식 “발도장 쾅, 한방이 인사드려요” 행복 만끽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자신의 SNS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안선영은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하고 "발도장 쾅. 한방이(태명) 인사드려요" "이제 좀 더 나은 어른, 책임감 있는부모가 되도록 열심히 살게요" "평생 잊지 말라고6.25날 태어난 한방이 엄마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주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5일 "안선영이 이날 새벽 0시 38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 안선영은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고 감사하다는 말을 주위에 전해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2013년 10월 결혼했으며, 임신 5개월째이던 지난 2월에는 몸 상태가 나빠져 촬영을 절대적으로 금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출연 중이던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사진: 안선영 SNS)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안선영은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하고 "발도장 쾅. 한방이(태명) 인사드려요" "이제 좀 더 나은 어른, 책임감 있는부모가 되도록 열심히 살게요" "평생 잊지 말라고6.25날 태어난 한방이 엄마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주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5일 "안선영이 이날 새벽 0시 38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 안선영은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고 감사하다는 말을 주위에 전해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2013년 10월 결혼했으며, 임신 5개월째이던 지난 2월에는 몸 상태가 나빠져 촬영을 절대적으로 금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출연 중이던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사진: 안선영 SNS)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