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노후 준비 2가지 원칙, 반연금·반기술”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대담=최남수 대표이사

thumbnailstart


더 리더 최남수입니다. 백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어떻게 해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데요. 하지만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은 결혼자금 준비로 또 중장년층은 과도한 교육비로 노후대비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과연 은퇴 안전지대를 설계하기 위한 노후대비 전략, 어떻게 세워야할까요?

더 리더 오늘은 자산관리전문가이신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님을 모시고 어떻게 행복한 노후를 준비해야하는지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대담: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출연: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설마’하다가 은퇴 후 빈곤층 전락 사례 많아”
“평생 할 일 준비해두는 게 노후준비의 핵심”
“은퇴 후 자산증식 위해 장기·분산 투자가 중요”
“어렵다고 개인연금 깨는 일은 없어야”
“모바일 배우는 게 은퇴 후 일자리 찾기의 시작”


Q.미래에셋 은퇴연구소, 시청자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주로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미래에셋 은퇴연구소는 2004년에 투자교육연구소로 먼저 출범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미래에셋 은퇴연구소로 이름을 바꾸었는데요.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평안한 노후를 위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된 활동 내용은 교육, 은퇴에 관련된 교육, 연구, 그 다음에 콘텐츠를 만들어서 보급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들이 최근에는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보내고 있고요. 카드뉴스도 활용해서 알기 쉽게 콘텐츠를 보급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Q.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노후준비, 왜 그렇게 중요한지 설명해주시죠.

A.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노후준비는 중산층도 안심할 수 없고 돈을 충분히 모았다고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인데요. 일본은 최근에 노후파산 이야기가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2백만 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노후파산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은퇴 후에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빈곤층으로 떨어지다 보니까 준비도 되어있지 않고 충격도 크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령화시대에는 양극화가 심화되기 때문에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두 번째는 이제 좀 더 재무적으로 돈을 많이 모아놓으셨다는 분이 안심할 수도 있는데 노후에는 비재무적인 파산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예를 들어 황혼이혼이나 성인 자녀의 문제라든지 질병 등 젊을 때와 다른 또 많은 사건들이 닥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노후준비를 좀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Q.평균적인 한국인의 노후 준비 상황, 몇 점입니까?

A.보험연구원이 20대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니까 불충분하다고 대답한 사람이 비중이 한 60% 정도가 됩니다. 이런 부분을 떠나서 데이터를 살펴보면요. 소득대체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퇴직 전에 평균적으로 받던 소득에 비해 노후에 연금으로 어느 정도 그 소득을 마련할 수 있느냐인데 연금을 다 합치면 우리나라는 40% 정도 됩니다. 그런데 OECD평균이 65%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많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 다음에 노인빈곤율이라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중간 정도의 소득에 비해서 몇 퍼센트 정도가 그 이하에 속하느냐 부분인데, 우리나라는 45%이고 OECD평균이 13%입니다. 노인빈곤율도 아주 높고요. 노인자살률을 보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10만 명 당 64명입니다. 그런데 OECD평균은 20명입니다. 이런 지표들을 보면 현재 준비가 아주 많이 안 되어있고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서 준비를 많이 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Q.모든 것의 우선순위에 노후준비를 두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원칙론적인 측면에서 노후 준비 할 때 몇 가지 원칙은 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요?

A.두 가지 정도를 꼭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연금 반기술이라는 말을 즐겨 쓰는데요. 반 정도는 연금을 확실히 준비를 해놓고 반 정도는 기술입니다. 자기가 평생 가져갈 직업, 일을 준비해두자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확실하게 준비해 두셔야 될 것 같고요. 특히 자기가 생활에 필요한 부분, 그런 정도의 비용은 충당할 정도의 연금을 마련해두어야 됩니다. 그 부분이 첫 번째로 원칙상 가장 중요하고요. 이 부분만으로 모두 되지도 않습니다. 재무적 비재무적 문제도 있기 때문에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65세 정도에 퇴직을 하니까 ‘나는 충분히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앞으로는 65세에 퇴직을 하시더라도 15년 이상은 더 일을 하셔야 됩니다. 꼭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할 체력과 정신적인 능력이 다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좀 더 길게 자기 일을 볼 수 있고 그런 일을 만들어두어야 되는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Q.장수 시대에 현명한 교육비 지출법, 어떤 게 있을까요?

A.외국에는 대학교를 ‘상아탑’이라고 그랬죠. 그러니까 소를 팔아서 밭을 팔고해서 했던 것이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우골탑의 기억을 우리는 지금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도 우골탑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 노후준비에서 상당히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교육비가 대학교까지 다 보내면 1억 6천만 원 정도 든다고 하는데요. 중산층에서 시키면 2억 원 정도 든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대학진학률이 75% 정도입니다.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들을 받아줄 수 있는 직장은 40%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대학 공부를 시키더라도 35-40%는 마땅한 직장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최근에 보면 4년제 대학을 다 나오고 나서 다시 전문대에 들어가서 기술을 배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생각을 잘 하셔서 일찍부터 기술을 배우는 부분을 잘 결정해야할 것 같고요. 교육비가 2억 정도 든다고 하면 중장비기술을 배우고 이후에 장비를 두 대 사서 한 대는 자기가 운용을 하고 한 대를 임대를 주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4년제 대학을 다니고 다시 기술을 배운다면 다른 사람들의 기계를 자기가 몰 수 밖에 없습니다. 학부모들도 조금씩 변한다고 그럽니다. 제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요. 요즘에는 미리 컨설팅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애가 4년제 대학을 가서 공부를 많이 해서 될 애인지 아니면 일찍부터 기술을 가르치는 게 나은 것인지 알려고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앞으로 저성장시대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런 부분을 잘 감안해서 기술 같은 것들을 잘 가르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훌륭한 리더들의 특별한 비밀 공개 '더리더' 다시보기

Q.금리가 워낙 낮아서 은행에 맡겨놔도 거의 자산이 늘지 않는 상황인데요. 저금리 시대에 은퇴 준비를 위한 자산관리, 큰 틀에서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A.이제 자산관리의 낙원을 잃어버렸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5% 정도 정기예금 금리였는데요. 이 정도면 장기로 놓아두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자산은 증식됩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1% 금리 대에서는 아무리 돈을 놓아두더라도 자산증식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 금리라고하면 원금이 두 배가 되려면 약 70년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자산관리 하는 데에서 편안한 낙원은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그런 낙원을 찾아야 하느냐의 문제인데요. 결국 투자 쪽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습니다. 저축에서 투자로 옮겨가야 하고요. 1% 금리는 현금을 보관하는 것이지 자산을 증식하거나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Q.투자로 옮겨가는 경우에 확률적으로 보게 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지만 손실이 생기는 경우는 그만큼 타격도 크게 않겠습니까?

A.수명이 길어진 만큼 지출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수 시대에 금리는 낮아지고 운용수익률은 낮아지고 큰일 났다’고 하는데 수명의 이점을 자산 관리하는 데도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은퇴하고 나서 거의 10년 정도면 자산 관리의 수명이 끝납니다. 그렇지만 향후에 100세 시대가 되면서 현재 한 30년 정도는 자산 관리를 해야 됩니다. 자산 관리 기간이 훨씬 길어졌거든요. 기간이 길어지면 자산 운용을 장기로 할 수 있습니다. 자산 운용을 장기로 할 수 있으면 투자자산을 가지더라도 장기로 가지면 그 위험이 조금 덜 하게 됩니다. 그래서 투자자산으로 옮기시되 자산을 장기로 가지시라는 것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분산을 해서 자산의 위험을 줄여달라는 것입니다. 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한다든지 국내자산만 다 가지고 있다든지 하시지 말고 지역별로도 분산을 하고요. 자산군이라고 하는데 채권, 주식, 부동산, 사모펀드 이런 식으로도 분산 해야 합니다. 자산군 내에서도 가치주라든지 성장주, 이런 식으로 분산을 하는 것이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워렌버핏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기가 돈을 번 것은 자기가 천재적으로 똑똑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복리효과 때문이라고 말이죠. 그런데 복리효과가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장기로 두어야 됩니다. 두 번째는 금리가 어느 정도 수준 이상 돼야 합니다. 1%와 같은 금리를 가지고는 아무리 장기로 두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4-5% 정도 금리가 되면 어느 정도 복리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중위험 중수익으로 옮기셔야 하고 위험을 줄이면서 5% 정도 수익을 내야 됩니다. 제일 좋은 것이 장기로 투자자산을 투자를 하되 장기로 두고 분산을 하는 것입니다.

Q. 어떤 종류 유형의 상품이 좀 좋을까요?

A. 한두 개 상품이 그런 것을 해결해 줄 수가 없습니다. ELS도 나오고 헤지펀드도 있는데 얼마 전에 ELS 사건도 있었지 않습니까? 중위험 중수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런 한두 가지의 상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불가능하고요. 금융의 원칙에 충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금융의 원칙은 결국 길게 투자를 하고 분산을 하는 것입니다. 답답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성장시대에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Q.국민연금, 개인으로만 놓고 보면 큰 목돈을 받기가 어려운 구조로 돼있습니다. 하지만 잘 활용하면 목돈을 만질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국민연금 활용에 대한 조언을 해 주시고요. 조금만 어려워지면 금방 해지해버려서 개인연금의 안전지대를 없애버리는 분들도 계시는데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A.국민연금은 일단 연금 맞벌이를 하면 참 좋습니다. 연금 맞벌이는 부부가 같이 국민연금을 받게 되는 경우인데요. 일반적으로 부부 중의 한명은 연금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대부분은 주로 아내가 되겠죠. 아내가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 두고 집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없는데요. 올해 11월부터 시행되는 것 중에 경력단절여성이 추후납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5년을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어서 20년 동안 공백 기간이 있다면 그 공백 기간의 돈을 한꺼번에 납부를 하게 되면 분할납부할 수도 있고 한꺼번에 납부를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20년의 기간과 금액을 다 살려주게 됩니다. 부부가 국민연금을 다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죠. 11월에 시행될 때 자세한 내용이 공시가 될 텐데요.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하시는 게 좋고요. 국민연금 중에 제도들이 다양한 것들이 많습니다. 임의가입이라는 것이 있고요. 국민연금이 의무가입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원하게 되면 임의가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받는 연력에서 연기를 하게 되면 매년 1년 연기할 때마다 7.2%씩 금액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당겨서 받으면 6%씩 적게 받고요. 미뤄서 받으면 7.2%씩 많게 되는데요. 자기의 현금 스케줄에 따라 잘 조정 하시면 나중에 이 금액 부분을 많이 받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 개인연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에 찾지 않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팍팍 깨는 이런 부분은 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두 가지 연금을 얘기했습니다만 살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잡히는 주택연금, 어떻게 보면 활성화되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A.주택연금은 가급적이면 많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노후에 주택은 많이 가지고 있는데 현금은 없다고 해서 ‘하우스 리치· 캐시 푸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주택연금은 결국 주택을 담보로 해서 연금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금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현금 흐름을 가질 수 있습니다. 3억 원의 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만 70세부터 주택연금을 받으면 매월 97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6억 원 집이면 두 배니까 약 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많은 분들이 주택은 자녀들에게 상속하려고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분은 주택연금을 신청하고 가신 후에 며칠 있다가 자녀가 전화가 와서 반대를 해서 해지를 해야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녀에게 주택을 상속하더라도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60세, 70세에 받습니다. 일본은 이미 그렇습니다. 그래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주택연금 3종 세트도 나오고, 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만 60세가 아니더라도 부부 중 한명이 만 60세이더라도 받을 수 있게 제도가 바뀌게 됩니다. 이 부분을 잘 활용하시면 노후에 현금을 만드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앞서 노인들의 일자리, 은퇴 이후의 일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일자리라는 게 그렇게 충분치 않고 아직 미흡한 단계일 텐데, 앞으로 전망을 어떻게 보시고 또 어떤 것들을 배우는 능력을 키워놓는 게 도움이 될까요?

A.우선 배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바일, 핸드폰입니다. 이것은 기술뿐만 아니라 앞으로 비즈니스를 할 때나 네트워크를 만들 때나 다 중요합니다.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물론 노후의 취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노후의 직장을 보면 요즘 재밌는 트렌드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일주일 내내 일을 하고 월급을 많이 받고 조금 일찍 퇴직하더라도 관계가 없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일주일 중에 예를 들어 3-4일 정도 일을 하고 3-4일은 쉬고 싶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직장이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노후의 일자리는 상당 부분이 공공근로, 단순 노동 이런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스스로 각자 하나의 기술을 개발해서 한사람이 하나의 기업이 되는 분야로 추진을 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때 교장선생님으로 지내시고 평생 초등학교에 근무하신 분이 동화구연가로서 혼자 활동을 하십니다. 이렇게 자신의 기술들을 하나씩 개발하면 오랫동안 일 할 수 있고, 요즘 자영업 창업하면 거의 3년 이내에 파산할 확률이 거의 절반 이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단순 소자본을 가지고 하는 것은 인테리어 업자나 임대업자들에게 자기의 노후자금을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자신한테 투자해서 자신의 기술을 만들고 평생 만든 기술을 가지고 자기의 1인 1기, 하나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사회 아름다운 리더들의 인생철학과 숨겨진 진면목을 만나는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20분 케이블 TV와 스카이라이프(92번), 유튜브-MTN 채널 ( youtube.com/mtn )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모바일로 (머니투데이방송 앱, 머니투데이 앱/탭)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하고 온라인 MTN 홈페이지 ( mtn.co.kr )에서도 실시간 방송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