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화장실협회, 공중화장실 원격관리 시스템 개발 추진
최수지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최수지 인턴기자] 공중화장실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특수법인 화장실협회와 슈어소프트테크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중화장실의 원격관리·통제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불특정 다수가 365일, 24시간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 IT를 도입,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중화장실 원격관리 시스템은 한 대의 PC로 수백, 수천 개의 공중화장실을 관리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면 동파나 누수 등의 고장에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청소나 비품 상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 얼마 전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과 같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공중화장실 사건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통제 시스템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중화장실 원격관리 시스템은 개발을 거쳐 내년 9월부터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최수지 인턴기자 (new@mtn.co.kr)]
불특정 다수가 365일, 24시간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 IT를 도입,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화장실협회와 슈어소프트테크 관계자들이 27일 업무협약식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중화장실 원격관리 시스템은 한 대의 PC로 수백, 수천 개의 공중화장실을 관리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면 동파나 누수 등의 고장에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청소나 비품 상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 얼마 전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과 같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공중화장실 사건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통제 시스템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중화장실 원격관리 시스템은 개발을 거쳐 내년 9월부터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 최수지 인턴기자 (new@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