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흥국생명은 올해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스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 16명은 서울 역삼동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 '몽이터'를 위한 벽화를 그렸다.
'몽이터'는 여성가족부와 강남구청이 지원하고, 지역 내 소외아동의 방과 후 교과 학습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대학생 서포터스들은 '몽이터'를 위한 벽화 기획부터, 시안, 채색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진행했고, 오는 9월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