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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특화관 운영...한국에서 1년간 중국영화 명작 등 상영

박서연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재)한중문화센터와 중국영화상영관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MOU체결을 통해 오는 8월 18일부터 내년 8월 17일까지 1년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2관'을 '중국영화특화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중국영화특화관에서는 주로 과거 중국영화 명작 등이 상영될 예정이며, (재)한중문화센터는 중국영화자료관으로부터 상영 영화의 판권을 제공받아 영화 배급과 통관, 자막 작업 등을 수행한다.

롯데시네마는 상영관 제공과 운영,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한중 양국 정부차원의 문화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관련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한중 양국이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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