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국적사 최초 중국 린이 직항 노선 취항
김이슬 기자
가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이스타항공이 국적사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린이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26일까지 '양양-린이' 부정기편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지난(제남), 청주-닝보(영파), 선양(심양), 상하이(상해),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노선을 포함해 총7곳의 중국 정기노선을 운항 중이다.
또 연내에 제주-취앤저우, 양양-광저우ㆍ선양 정기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최종태 본부장은 "산동성에 있는 린이는 약1천2백만명의 인구가 밀집한 도시로 방한 중국관광객 수송을 통해 강원도지역 관광활성화와 이스타항공 산동성 지역 노선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26일까지 '양양-린이' 부정기편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지난(제남), 청주-닝보(영파), 선양(심양), 상하이(상해),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노선을 포함해 총7곳의 중국 정기노선을 운항 중이다.
또 연내에 제주-취앤저우, 양양-광저우ㆍ선양 정기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최종태 본부장은 "산동성에 있는 린이는 약1천2백만명의 인구가 밀집한 도시로 방한 중국관광객 수송을 통해 강원도지역 관광활성화와 이스타항공 산동성 지역 노선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