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30일 오후 경찰 조사 받는다 ‘어떤 말 꺼낼까?'
백승기 기자
가수 박유천이 30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는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유천이 이날 오후 6시 30분 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이날 오전 10시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라 오후로 시간을 연기했다.
박유천이 조사를 받는 것은 지난 10일 유흥업소 직원 A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한 지 20일 만이다. 이후 16일과 17일 B씨, C씨, D씨가 박유천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A씨 닷새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지난 20일에는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이 A씨를 공갈 및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