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후속 걸그룹은 예정이 없다 “성공적 데뷔에 올인하겠다”
백승기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의 후속 걸그룹에 대해 “예정에 없다”고 밝혔다.
30일 YG는 “블랙핑크에서 제외된 나머지 멤버들이 한 팀으로 데뷔할지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팀을 이룰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이 곧 데뷔할 것이라는 것은 몇몇 언론들의 성급한 추측”이라며 “7년만에 YG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블랙핑크의 성공적 데뷔에 올인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4명으로 구성된 YG의 새 걸그룹으로, 7월말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사진:YG블로그)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