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코스닥 상장 공모가 6,800원 확정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가전제품 전문기업 대유위니아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6,800원으로 확정했다.
대유위니아는 30일 지난 27~28일 이틀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6,8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수요예측은 총 347개 기관이 참여해 7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510억 원이며, 공모가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1,640억 원이다.
대유위니아는 오는 4, 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아 1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