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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백성현, 달달한 다정샷! “천국의 계단 아니죠 닥터스 맞습니다”

백승기 기자



배우 박신혜 백성현이 달달한 다정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의 계단 아니죠. 닥터스 맞습니다. 송주오빠 지금은 피영국 선생. 그래서 지금 나랑 친구하자고? 중대 맞다리 선배”란 글과 함께 백성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와 백성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와 권상우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SBS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각각 유혜정, 피영국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박신혜 백성현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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