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자신의 이야기 담긴 ‘힙통령’ 발표 ‘모두가 나를 비웃지만 웃어주며 넘겨버려’
백승기 기자
래퍼 장문복이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힙통령’을 발표했다.
장문복은 1일 첫 솔로 앨범 ‘힙통령’을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 아웃사이더의 ’스피드레이서‘ 랩을 따라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공개된 ‘힙통령’은 ‘그때 난 될 줄/ 알았어 슈퍼스타/ 그런데 마주하게/ 돼 비웃음거리가’, ‘누군사랑 받으면서/ 꽃길을 걸을 때/ 진흙탕 바닥에서/ 굴러왔지 절대/ 이겨낼 수 없을 거라/ 했지만 쉽게/ 포기 않아 버텨낼 거야/ 꽃이 필 때 까지’ 등 자전적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장문복은 앨범 발매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장문복 힙통령 뮤직비디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