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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싸우자 귀신아’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백승기 기자



배우 옥택연이 ‘싸우자 귀신아’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1일 옥택연은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내년 군대에 가기 전 ‘싸우자 귀신아’가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그래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1988년생인 옥택연은 내년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옥택연은 과거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입대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옥택연이 출연하는 ‘싸우자귀신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이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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