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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하이ㆍ코리아에셋 등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4곳 교체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3조원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사학연금이 최근 3분기 거래증권사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4곳이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학연금은 매분기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전체 국내주식 거래 증권사는 35곳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이번에 3분기 명단에서 빠진 곳은 하이투자증권과 골든브릿지증권, 메릴린치증권과 코리아에셋증권 등 4곳이다. 대신 교보증권과 부국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토러스투자증권이 이들 증권사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사학연금은 재무안정성과 업무능력, 법규준수, 리서치 조직을 기준으로 정량평가해 70점을 배점하고, 주식운용팀과 투자전략팀, 운용지원팀 등이 정성평가한 점수 30점을 반영해 거래증권사를 선정한다.


평가 항목 중에는 리서치 서비스와 추천종목 수익률 등의 배점이 크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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