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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코스피 상장 예심 통과..동서·한국토지신탁은 이전상장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LS전선아시아, 한국토지신탁, 동서가 코스피(유가증권) 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1일 LS전선아시아 등 3개사가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하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생산법인인 LS 비나(VINA)와 LSCV를 통해 전력, 통신 케이블 생산 및 수출 사업을 하고 있다. LS전선이 80.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001억원, 당기순이익은 61억원을 기록했다.

동서와 한국토지신탁은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예정이다.

식자재 및 커피 상품을 판매하는 동서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4,623억원, 당기순이익은 933억원이다. 또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 신탁업 및 자산관리업을 진행하고 있다. 리딩밸류1호유한회사 외 관계인 1인이 지분 37.6%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308억원, 689억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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