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 왕의 병 고치고 위기 넘길 수 있을까?…짠한 로맨스 ‘눈길’
윤동원 이슈팀
‘마녀보감’에서 허준(윤시윤 분)이 서리(김새론 분)을 구하기 위해 선조(이지훈 분)의 병을 고치려 나섰다.
JTBC금토드라마 ‘마녀보감’ 15회 예고영상에서는 선조를 시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옥에 갇힌 서리를 구하기 위해 나선 허준의 모습이 담겼다.
허준은 탕약을 만들어 선조에게 올리면서, “서리를 생각하는 마음”을 믿고 복용해달라고 간청했다. 이에 흔들린 선조가 탕약을 마시지만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선조는 노해 두사람을 참수할 것이라고 일갈해 허준과 서리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여기에 서리가 복면을 쓴 사내에게 납치되면서, 두사람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아폴로픽쳐스)
[MTN 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