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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남주혁 ‘특급 형제미’ 통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삼시세끼 고창편'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차지해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닐슨 코리아 기준 1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삼시세끼'에 합류한 모델 남주혁이 배우 손호준과 함께 '형제 케미'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항상 차승원과 유해진의 곁에서 막내 역할을 도맡아 했던 손호준 보다도 10살이나 어린 남주혁은 어리바리하지만 시킨 일은 꼼꼼하고 열심히 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손호준은 남주혁에게 장난을 치며 이전과는 달리 능글능글한 모습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은 붙어 다니며 일을 하다가도, 아이스크림 앞에서는 둘 다 눈을 떼지 못하며 철없는 형제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tvN'삼시세끼'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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