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비자금·로비 의혹'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검찰 소환 조사
김학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학준 기자] 비자금 조성과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가 오늘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롯데홈쇼핑이 비자금을 조성한 뒤 사업권 재승인을 받기 위해 유관기관에 로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를 강 대표가 지시했거나 묵인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학준 기자 (hotjoon@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