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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8퍼센트 대표 “핀테크 바람 탄 P2P…서민의 금융 사다리 될 것”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머니투데이방송 대담=최남수 대표이사 2016/07/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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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리더 최남수입니다. 금융과 ICT가 만난 새 금융서비스인 핀테크 바람을 타고 P2P가 점차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P2P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과 돈을 빌려줄 사람을 직접 연결해주는 금융시스템인데요. 그동안 신용기록이 좋지 않아서 은행대출 문턱을 넘기 힘들었던 분들이 많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 더리더는 대표적인 P2P업체인 8퍼센트의 이효진 대표와 함께 P2P 사업 전망과 현황,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대담: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출연: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최초의 중금리 P2P 대출 기업 '8퍼센트'…투자자 평균 수익 9%”
"P2P 대출의 특징...100% 온라인 대출, 즉각적 자금 매칭, 비대면 신용평가 기술"
“대출 중개 플랫폼 제공 통한 수수료 수익으로 성장”
“투자보호 위해 안심펀드·자동분산투자 시스템 운영”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위해 상품·정보경쟁력 키울 것”
“고금리 대출로 힘들어하는 서민에게 도움 주는 금융서비스 될 것”

Q. 이효진 대표님, 바쁘신데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그동안 많은 CEO들이 나오셨는데, 아마 최연소 CEO 아닐까 싶은데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A. 올해 34살이고요. 아마 최연소는 아닐 것 같습니다.

Q. 회사 이름이 8퍼센트인데 좀 독특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회사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8퍼센트는 최초의 중금리 P2P 대출 회사입니다. 8퍼센트라는 이름은 중금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지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요즘 핀테크, 핀테크 하면서 그 중의 하나로 P2P 대출이 많이 이야기 되고 있는데요. 시청자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주실까요?

A.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다시의 개인들과 다수의 개인들이 직접 직거래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기존 금융기관과 크게 세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100% 온라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지점과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운영비용의 절감을 고객들에게 모두 금리혜택으로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본비용의 절감인데요. 기존 금융기관들은 자본을 축조달한 다음에 각 분야에 운용 했었는데 P2P대출은 온라인을 통해서 즉각적으로 자금 매칭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자금을 조달하는 자본의 재고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그것도 다 고객들에게 금리혜택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대면 신용평가 기술인데요. 기존의 금융기관들이 오랫동안 대면 위주의 신용평가 기술이 발달해왔다면 온라인 상의 정보가 엄청 많아지지 않았습니까? 그런 새로운 기법들을 도입해서 비대면의 신용평가 기술을 이끌어가는 곳이 P2P 대출입니다.

Q. 기존 금융기관 대출과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주셨는데요.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요?

A. 매우 간단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대출하기를 클릭하시면 되고요. 신청 과정 중에 로그인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따로 안 하셔도 되고요. 금리 한도를 먼저 조회하실 수가 있어요.
간단한 정보에 대해 동의를 받고 금리, 한도를 제공해드리면 조건이 마음에 드실 때 나머지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모든 과정은 다 모바일로 이루어집니다. 추가 질문도 저희가 받고요. 온라인을 통해서 서류도 제출하시는데요. 서류를 준비하시는 것 외에는 5분이면 가능합니다.실제로 자격이 되어서 대출 받는 데까지는 하루 정도 걸립니다. 오전에 하시면 당일 가능하고요. 오후에 하시면 다음날 가능합니다.

Q. 거의 초고속 대출과정인 것 같네요. 자기가 가진 돈을 운용하고 싶은 사람, 돈을 빌려주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저희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회원가입을 하시고요. 은행 계좌 정보라든가 몇 가지를 입력하시면 그 뒤부터 투자를 하실 수가 있어요.

Q. 대개 어떤 분들이 이용을 하시는지요? 또 역으로 말씀드리면 어떤 분들을 시장을 확대해야 될 대상으로 삼고 계시는지요?

A. 먼저 대출 고객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대출고객이 있고 투자고객이 있으시거든요. 대출고객 같은 경우는 중신용등급자 분들이 많으세요. 기존에 카드론, 저축은행, 캐피탈을 많이 쓰시던 분들이에요. 제2금융, 제3금융에 70%는 4,5,6등급, 중신용등급자들이 이용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 분들이 대상이고요. 투자고객 분들은 아무래도 요즘 워낙 저금리시대라서 돈이 갈 곳이 없잖아요. 그래서 예금보다 조금 초과수익률을 추구하시는 3,40대 남성분들이 최근에 많이 투자하고 계십니다.

Q. 예금보다 초과수익률 얘기하셨는데, 현재 몇 퍼센트 수익률 나오고 있는지요?

A. 현재 평균 9%대 수익률이었습니다.

Q. 대개 대출 운용 규모는 얼마나 되고 돈 많이 버시는지요, 수익, 어떻습니까?

A. 현재까지 1년 반 동안 누적해서 270억 정도 규모의 대출금액입니다. 수익이 많지는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익화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요. 올해 내로 수익화 할 예정입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이효진 8퍼센트 대표


Q. 보통 우리가 어떤 비즈니스를 창업하면 수익모델,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들이 많은데. 사업취지도 좋지만 이익이 남아야 회사가 지속하는 건데요. 올해 중에 수익화 말씀하셨는데 어떤 전략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A. 일단 중개해주는 장소, 플랫폼 장소를 제공해주면서 얻는 수수료 수익을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사업이 많이 확대되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 부분에서 일부 유료화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나중에 돈을 좀 많이 버시면 상장도 계획하고 계십니까?

A. 네, 그렇습니다.

Q. P2P 열풍으로 비슷한 업체들도 많이 세워지고 있고 또 경쟁사들도 많지 않습니까? 8퍼센트 만의 차별적인 경쟁력, 어떤 점이 있을까요?

A. 뭐든지 요즘은 따라하는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본질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 그래서 상품경쟁력을 키우는 것. 그리고 저희가 이후에 계속적인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정보경쟁력을 키우는 것. 그것을 저희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정보경쟁력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A. 예를 들어 대출 고객들의 정보를 활용해서 저희가 심사를 얼마나 정교하게 할 것인가. 그래서 다른 금융서비스보다 얼마나 좋은 한도나 금리 측면에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Q. 돈을 빌리는 사람들의 신용관리. 심사방법이 궁금합니다. 어떤 기법을 쓰고 계십니까?

A. 너무 상세하게는 사실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도 다른 금융기관이 쓰는 신용정보들을 충분히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내역들을 공유하고 있어요. 연체라든가 개설내역들을 공유하고 있고요. 기본적인 금융거래정보 외에 다른 비금융거래정보를 저희가 유일하게 분석을 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Q. 연체나 부도수준, 연체율 수준은 어느 정도 되죠?

A. 연체율 0.6%입니다.

Q. 상당히 낮은 거죠? 아무래도 시장점유율이 높아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소위 말하는 불량물건들이 섞여 들어 올 텐데,그때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네, 그래서 너무 빠른 확장보다는 안전한 성장을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빠른 성장보다는 안전한 성장, 그런데 그러다 보면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A. 결국에는 좋은 서비스를 하는 곳에 고객들은 찾아 주시니까요.

Q. 지금 P2P대출 업계가 대부업으로 분류돼있지 않습니까? 그런 점들이 불편하실 텐데 미국에서 대표적인 P2P업체인 렌딩클럽, 부당대출 의혹이 일면서 기업 구매 당시에 90억 달러하던 시가 총액이 20억 달러 뚝 떨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다보면 규제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P2P업체 대표 입장에서 보, 규제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있을 수 있고요. 규제 문제 어떻게 보시는지요?

A. 규제문제는 아무래도 금융업을 하면서 굉장히 중요한데요.그래서 P2P금융협회를 만들었어요. 한 개별 회사의 의견만을 요구하기는 쉽지도 않고 이 업권 자체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협회 차원에서 의견을 모아서 의견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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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부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은 좀 불편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대부업이라는 말이 주는 어떤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A.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이 대부업 라이센스를 가지고 저희가 영업을 하고 있다 보니까 중금리대출인데도 불구하고 우려를 많이 하고 계세요. 말로만 중금리가 아닐까, 이름만 8%고 막상 가면 28%가 아닐까하는 우려를 하고 계셔서 그 점이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P2P업에 딱 맞는 저희 제도가 따로 있으면 제일 좋겠는데요. 저희가 잘 하면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것 같습니다.

Q. 금융위라든가 금감원단 같은 금융당국도 자주 만나실텐데 어떻게 지원해주면 좋을까요? 나오신 김에 정책 건의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A. 지금도 우리나라 금융질서, 금융안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계신데요. 저희 P2P업권도 아직은 그렇게 규모가 크진 않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업이고 또 금융당국이 추구하는 중금리대출을 저희가 과감하게 시장에 포문을 열은 바가 있거든요. 그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특히 새로운 업권에 대해서 의견청취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단기적인 수익률이 높은 것도 중요하지만 리스크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시는지요?

A. 저희 8퍼센터 만의 투자자보호 서비스 두 가지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P2P대출은 기본적으로는 원리금 손실이 가능한 상품이거든요. 저희가 원리금 보장을 할 순 없어요, 대신 안전한 장치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안심펀드라고 해서 일종의 투자자들에게 기금을 조금씩 마련해서 원금의 반을 갚기 전에 부도가 난 채권에 대해 조금 일부 보존해주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자동 분산투자시스템을 도입 했습니다. 한 명한테 오백만원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백 명에게 오 만원씩 빌려주는 식으로 쉽게 on, off 모드로 할 수가 있어요. 자동분산투자모드 on하면 오 만원씩 백 명한테 쫙 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투자할 때 유의사항, 이런 것은 어떤 게 있을까요?

A. 투자하실 때는 원리금 손실이 가능한 상품임을 충분히 인지하시고 물론 개별투자도 가능하시지만 가급적이면 자동분산투자시스템을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8년간 은행에서 근무하셨죠? 왜 창업하셨습니까?

A. 참 좋은 직장이고 나오고 나니 더 좋은 직장이라고 제가 농담으로 이야기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직접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항상 하고 싶었습니다. 더 좋은 상품, 딱 그 사람에게 맞는 상품을 더 팔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항상 있었고 특히 창구에서 업무를 보면서 우리나라 대출시장, 투자시장의 문제점을 직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딱 해외에서 P2P 금융업이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정말 필요한 서비스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바로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Q. 임신을 했을 때 창업하셨다고 들었는데 참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A. 힘들기도 너무 힘들었는데 또 그만큼 즐겁게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창업을 했을 때 임신 3개월이었는데 저는 태교를 따로 하지 않고 일만 했어요. 일로 태교를 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거 말고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하는 일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지? 누구한테 물어봐야 되지? 그런 것들이 다 하나하나 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이효진 8퍼센트 대표


Q. 업계 이슈에 대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인터넷뱅크 질문 한번 드리겠는데요. K뱅크 쪽에는 또 8%도 일부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언뜻 생각해보면 인터넷은행들도 중금리대출시장을 지금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주주로서의 입장은 보안도 되겠지만 또 경쟁이 될 것 같은 걱정은 없으신지요?

A. 일부 시장에서는 좀 고객이 겹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보다도 더 시너지가 클 거라고 보는데요. 인터넷은행은 정말 인터넷 only 은행이잖아요. 저희가 추구하는 서비스 자체가 모바일 only 금융서비스거든요. 이 두 가지를 서로 같이 제휴할 수 있으면 고객들 입장에서는 정말 모바일 only 금융서비스 세상이에요. 그래서 금융 인프라가, 단단한 인프라 위에서 저희가 구석구석 모세혈관처럼 금융 서비스하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Q. 모세혈관 같은 금융서비스, 굉장히 멋있는 말인데요. 지금 직원 몇 명이나 되는지요?

A. 지금 저 포함해서 30명입니다.

Q. 30명이요. 기업이라는 게 여러 가지 본질적으로는, 상품이라든가 IT인프라도 중요할 것 같지만 기업문화 중요한데요. 어떤 문화 지향하시는지요?

A. 미션이 두 가지가 있어요. 그 두 가지가 저희 조직 문화를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가 ‘사회에 기여한다’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사회에 기여하지 않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돈만 많이 버는 회사를 추구하지 않는다, 그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가 ‘불가능에 도전한다’입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 조금이라도 그게 0.01%의 개선이라도 계속 도전해 나가는 것, 그것이 저희 두 가지 미션입니다.

Q. CEO가 30대 초중반이신데, 직원들은 다 나이가 아래입니까? 아니면 나이 드신 분도 계시는지요?

A. 저보다 8분 나이가 많으시고요. 나머지 20분 이상은 어리십니다.

Q. 보수적인 동양문화에서 그런 점들은 불편함이 없으신지, 어떻게 극복하고 어떤 문화로 잘 풀어나가시는지요?

A.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호칭을 다 ‘님’으로 부릅니다. ‘님’으로 부르고 나이나 직급을 다 떠나서 자기 맡은 분야가 무엇이고 누구랑 협업을 한다, 그런 것들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님’으로 불러서 서로 나이 차이를 전혀 못 느끼고 살다가 가끔 밥 먹으면서, 회식하면서 나이를 떠올리고 서로 놀라고 그러고 있습니다.

Q. 30명 정도면 우리말로 오붓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규모인 것 같은데 앞으로 회사를 키워나가시는 과정에서 증자라든가, 이런 확충 계획도 가지고 계시죠?

A. 네,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해나감에 있어서 그리고 더 좋은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한테 제공할 수 있으려면 증자와 인력확충이 계속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 초대회장 맡으셨던가요? 지금은 한국 P2P 금융협회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분이 회장하고 계시죠? 협회라는 게 일종의 이익단체 업계의 이해를 대변하고 이런 일들을 하실 텐데, 어떤 기능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A. 협회를 구성한 가장 큰 목적이, 건전한 업권 성장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협회 회원사들이 자정 노력을 하자, 이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저희끼리라도 지켜야 될 룰을 정하고 그것들을 저희가 나름 감사를 해서 잘 지키는지 확인하고 해야지 P2P금융업이 금융소비자들한테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8퍼센트, 어떤 회사로 자리 잡길 원하시는지 어떻게 성장해나가실 건지, 포부, 청사진 있으실 것 같은데요?

A. 창업한 지 1년 반이 됐고 이제 처음 대출 나갔던 고객들도 상환완료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목표는 뭐냐면요, 우리 대출고객이 대출 다 갚고 또 저축도 하셔서 우리 투자고객이 되는 것, 그것이 우리 회사의 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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