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경제] 전통한옥에서 누리는 호텔서비스 '남원예촌' 정식 개관
김학준 기자
전북 남원에 위치한 전통한옥체험시설 '남원예촌 by Kensington'이 15일 정식 개관했다.
남원예촌은 전북 남원시와 이랜드파크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는 한옥 스테이 숙박 시설로 한옥에서 호텔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객실은 온돌방 22개, 침대방 2개 총 24개 7개동으로 구성돼 있고, 각 객실 동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콘셉트가 적용돼 취향에 맞개 선택할 수 있다.
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최기영 한옥 장인이 순수 고건축 방식을 이용해 지은 것이 특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학준 기자 (hotjoon@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