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신입사원까지 희망퇴직..."강제적 구조조정 없어"
이대호
가
소셜커머스 티몬이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티몬은 지난 13일 지역사업부 직원 170여명에게 오는 24일까지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지역의 맛집과 숙박업체 등 쿠폰 계약을 체결하는 영업직원들이 대상이며, 신입사원들도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티몬 측은 "희망하는 사람에 한정된 것이고, 강제적인 구조조정이나 권고사직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주 개별 면담을 가지고 나면 오해들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소셜커머스 티몬이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티몬은 지난 13일 지역사업부 직원 170여명에게 오는 24일까지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지역의 맛집과 숙박업체 등 쿠폰 계약을 체결하는 영업직원들이 대상이며, 신입사원들도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티몬 측은 "희망하는 사람에 한정된 것이고, 강제적인 구조조정이나 권고사직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주 개별 면담을 가지고 나면 오해들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