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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세미나 개최..브렉시트 영향 진단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 한국투자증권본사 5층 연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하반기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브렉시트 이후 달라진 글로벌 투자환경을 진단하고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는 등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전략부 노근환 이사와 해외투자영업부 구자종 차장이 강사로 나서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 마련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매월 3째주 수요일마다 해외투자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액티브 ETF 투자법 등 다양한 주제의 고객 세미나가 계획돼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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