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카셰어링 1위’ 선정
최소라 기자
가
<그린카가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카셰어링 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사진=그린카> |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소라 기자] 그린카가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카셰어링 서비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9회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 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프리미엄 브랜드가 선정된다. 카셰어링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그린카는 "차량을 이용하고 남은 시간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빠른 반납 혜택’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 차량의 문을 쉽게 제어하는 ‘스마트웰컴’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차량 관리 특별 전담팀을 투입해 차량을 점검하고 청결을 유지함으로써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린카는 "1위 선정을 기념해 모든 회원에게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총 10만원 상당의 그린카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소라 기자 (solarc@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