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메르켈 獨총리 "공포의 밤..안전위해 모든 조치 강구"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총격 사건에 대해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는 뮌헨 총격 사건에 대해 "주민 9명이 숨진 총격 사건으로 공포의 밤을 보냈다"며 "모든 사람의 안전과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찾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2일에 뮌헨 맥도날드·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9명이 목숨을 잃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뷔르츠부르크 열차에서 17세 난민 출신 범인이 휘두른 도끼에 여행객 5명이 다쳤다.

메르켈 총리는 "우리 중 누구라도 있었을 법한 장소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과연 어디가 안전하냐는 의문을 남겼다"며 "애도하는 무거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