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G20 "브렉시트 충격 완화위해 노력할 것"

이준희

thumbnailstart




주요 20개국(G20)은 24일(현지시간)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G20은 브렉시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영국과 EU가 긴밀한 파트너십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G20은 세계 경제에 대해 "회복이 이어지고 있지만, 기대만큼 크지 않고 하방위험이 남아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브렉시트 외에도 각국 테러와 난민 문제, 분쟁 등이 지적됐습니다.

이에 따라 G20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나라별로 정책을 총동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