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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인수전, 중국계 자본 3파전 될 듯…다음달 본입찰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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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보험에 넘어간 알리안츠생명에 이어 국내 생명보험 업계 5위인 ING생명까지 중국계 자본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ING생명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사모투자펀드 MBK 측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예비실사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다음달 본입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인수전은 재무적투자자로 홍콩계 사모펀드인 JD캐피탈과 중국계 전략적투자자인 태평생명과 푸싱그룹의 3파전으로 좁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마감한 예비입찰에는 중국 안방보험과 핑안보험까지 7∼8곳이 참여했지만 예비실사 단계에서 나머지 후보는 최종 입찰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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