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북태평양기단이 우리나라에 주는 영향은?
[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김지혜 PD
[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 7월 25일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최신 핫이슈들을 앵커의 시선에서 풀어낸다! MTN 간판 앵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전국의 폭염특보 지역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죠. 장마전선이 잠시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덥고 습한 북태평양기단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폭염은 우리나라 일만은 아닙니다. 미국은 무려 26개 주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데, 낮 기온이 46도 까지 치솟는 치명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상하이의 낮 기온도 40도를 웃돌고, 중동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50도를 넘나들며 그야말로 절절 끓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인데요.
올해 지구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폭염이 전 세계에 미치는 경제적 비용이 머지않아 2천조 원이 넘을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오늘도 한낮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옷을 입어주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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