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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미 장기 국채보다 신흥국 채권 투자 유망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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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기 국채보다는 환전이 쉬운 신흥국 채권이 초저금리로 고전하는 투자자들의 투자 선호처가 될 수 있다고 세계 최대 자산관리회사 블랙록이 전망했습니다.

블랙록의 리처드 턴힐 세계 수석 투자 전략가는 세계 전체 채권 중 10% 미만이 5년간 3% 이상의 연간수익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들은 신흥국 채권과 고수익 채권일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반대로 미국의 국채수익률은 신흥국 채권보다 수익률이 낮아, 5년간 국채수익률이 오른다면 연간 1% 정도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턴힐 전문가는 "투자등급 회사채와 신흥국 채권은 안전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위험 조정 수익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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