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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보는 카드뉴스] 대출 금리 깎을 수 있다? 알면 돈되는 금융 꿀팁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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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대출 금리를 깎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취업이나 이직, 승진 등으로 소득이 늘거나 신용등급이 오르면 대출 금리를 인하 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금융회사 영업점에 방문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금리 인하를 요구하면 되는데, 지난해 은행과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포함해 모두 28만8천명이 이를 통해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 은행에서도 중금리 대출 받을 수 있는 거 아시죠?

이달 초 9개 시중은행이 신용 4~7등급자들을 대상으로한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했는데요.

연소득 2천만원 이상의 근로자면 최대 2천만원 이상을 연 6~10%대 중금리로 빌릴 수 있습니다.

출시 보름여 만에 3500여명에게 360여억원의 대출이 실행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은행에서 종이 통장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고 무통장 거래를 하는 분들에게 은행이 금리 우대나 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을 주기 때문이라는데요.

현재 국민과 신한, 우리 등 6개 은행에서 각종 혜택을 주는 무통장 상품 27개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꼼꼼히 챙겨 보시고 혜택 챙기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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