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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선착순 3일만에 완판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한화건설이 여수시 웅천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 1,781가구가 계약시작 6일 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791세대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 대상으로 현장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했으며, 22일부터는 예비 당첨자 계약과 일부 취소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 내에서도 집값 상승이 가파른 웅천지구 내에서도 핵심인지인 마리나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여기에 3.3㎡당 평균 분양가 1단지 820만원, 2단지 811만원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 여수 내 보기 드문 대형사의 브랜드 아파트, 마리나항만 개발 기대감이 단지의 인기에 한몫을 더했다는 평가다.

한화건설의 장우성 분양소장은 “입지와 상품,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모두 갖춘 아파트라는 점과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여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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