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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무더위 언제까지? 8월 중순까지 계속!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고온다습’

백승기 기자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월 중순이 지나야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8월 중순까지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1년 중 가장 더운 8월 초에는 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면서 불쾌지수가 높겠다. 8월 둘째주에는 한반도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더위는 8월 셋째주가 지나면 안정을 되찾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월 18일까지는 30도를 넘는 고온을 기록하다가 19일부터는 그 아래로 떨어지겠다.

9월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며 덥겠지만 10월 이후에는 최고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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