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측, 드라마 K2 출연 긍정 검토 중 ‘3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 할까?’
백승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드라마 K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6일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K2출연을 고사했지만 재차 러브콜을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윤아가 드라마에 출연할 경우 지난 2014년 2월 종영한 KBS2TV 드라마 ‘총리와 나’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K2는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경호원과 사랑마저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유력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지창욱, 송윤아, 이정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