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블록체인 글로벌 협업체계 구축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신한은행은 영국 런던에서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인 ‘스트리미’와 영국 현지 핀테크 기업 및 연구소와 5자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치전송 네트워크 파트너십'으로 영국의 참여 핀테크 업체는 캠브리지 대안금융 연구소(CCAF), 코인플로어, 젠나인이다.
CCAF는 영국 캠브리지 Judge Business School 산하 연구소로, 가상화폐, 디지털플랫폼, 대체자금 조달 등의 대체금융을 연구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 권위자인 개릭 힐만 교수가 소속되어 있다.
‘코인플로어’는 런던 소재 비트코인 거래소로 유럽 내 선도업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젠나인’는 VISA 등 세계 유수 금융사의 자문을 맡았던 영국 블록체인 컨설팅회사이다.
이번 MOU를 통해 신한은행은 전세계 핀테크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소와 기업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사업화에 대한 상호협업체계의 기틀을 구축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1일 신한은행은 글로벌 43개 은행이 참여한 세계 최대규모의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CEV’에 가입해 블록체인 표준화 논의 및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핀테크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실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로 상용화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이번에 체결한 MOU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치전송 네트워크 파트너십'으로 영국의 참여 핀테크 업체는 캠브리지 대안금융 연구소(CCAF), 코인플로어, 젠나인이다.
CCAF는 영국 캠브리지 Judge Business School 산하 연구소로, 가상화폐, 디지털플랫폼, 대체자금 조달 등의 대체금융을 연구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 권위자인 개릭 힐만 교수가 소속되어 있다.
‘코인플로어’는 런던 소재 비트코인 거래소로 유럽 내 선도업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젠나인’는 VISA 등 세계 유수 금융사의 자문을 맡았던 영국 블록체인 컨설팅회사이다.
이번 MOU를 통해 신한은행은 전세계 핀테크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소와 기업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사업화에 대한 상호협업체계의 기틀을 구축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1일 신한은행은 글로벌 43개 은행이 참여한 세계 최대규모의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CEV’에 가입해 블록체인 표준화 논의 및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핀테크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실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로 상용화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