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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운용, 미국투자적격회사채 펀드 수탁고 600억 넘어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자사의 '이스트스프링 미국투자적격회사채(채권-재간접형)' 펀드의 순자산이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이스트스프링 미국투자적격회사채 펀드의 수탁고는 619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8.47%로 유형 평균 수익률(5.81%)를 웃돌았다.


이 펀드는 주로 미국 채권시장에서 발행된 BBB-(S&P 기준) 이상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미 달러화 표시 우량채권에 투자하며, 영국 푸르덴셜그룹의 미국 내 현지 계열사인 피피엠 아메리카에서 운용하고 있다.


또한 투자대상 자산이 미국 달러화 표시인 점을 감안해 원화와 미국 달러화 간 환헤지를 실시해 환율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케팅 본부장은 "계속되는 저성장과 글로벌 변동성의 확대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형 펀드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며 "미국 투자적격 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는 안정성과 이자수익과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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