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드레수애’ 수식어 놓치고 싶지 않다! “나이 들어도 드레스 입는 자리 많았으면…”
백승기 기자
배우 수애가 ‘드레수애’ 수식어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27일 수애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 인터뷰에서 ‘드레수애’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수애는 “드레수애라는 말은 좋아한다. 여배우로서 그 이미지를 오랫동안 가지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도 드레스를 입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수애는 각종 행사장에서 드레스를 입고 등장, 뛰어난 드레스 핏을 소화해 팬들로부터 ‘드레수애’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수애가 출연한 영화 ‘국가대표2’는 오는 8월 10일 방송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