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문차일드 탈퇴 이유는? “어른들의 장난 때문에, 가수가 하기 싫었다”
백승기 기자
문차일드 출신 배우 허정민이 팀에서 탈퇴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bnt 측은 허정민과 함께한 화보와 함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허정민은 문차일드 탈퇴에 대한 질문에 “탈퇴가 아니다. 매니저가 중간에서 멤버들을 가지고 장난을 쳤다”며 “그때 매니저를 따라간 멤버가 엠씨더맥스가 됐다. 나는 사장님과 계약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가 안 좋아서가 아니고 어른들의 장난 때문에 그렇게 됐다”며 “사이가 안 좋아서가 아니고 어른들의 장난 때문에 그렇게 됐다. 가수가 하기 싫었다. 그래서 그 친구들과 잘 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차일드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delete'로 데뷔, 2001년 허정민이 탈퇴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