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美 매체, 강정호 성폭행 수사 의뢰 여성은 23세 백인녀 ‘수사 진행 중’

백승기 기자



미국 매체가 피츠버그 강정호의 성폭행 수사를 의뢰한 여성이 23세이고 백인이라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 지역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정보 공개 청구로 일리노이주 시카고 경찰의 사건 보고서를 넘겨 받아 일부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3세 백인 여성은 지난 6월 17일 오후 10시 일리노이주 시카고 미시건 애비뉴에 위치한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시점은 12일이 지난 29일 오후 9시다.

또 고소인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19일에 병원을 찾아 성폭행 검사 결과를 통보 받았다.

한편 현지 경찰은 수사를 진행 중이며, 수사 결과 발표까지 강정호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AFP=News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