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슈브리핑] 연준, 경기 판단에 자신감…금리 인상 머지않았다?

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브리핑! 국내외 전문가의 날카로운 분석을 전달하는 <글로벌이슈브리핑> 매일 아침 7시, [굿모닝마켓워치 1부]를 통해 방송됩니다.

< 이준희 / 박민영 MTN앵커 >

Q, 연준, 경기 판단에 자신감… 금리 인상 머지않았다?

# 美 FOMC "단기 리스크 약해져

* 美 FOMC 성명서 변화
- 고용 : 6월 성명(둔화됐다), 7월 성명(강해졌다)
- 가계지출 : 6월 성명(강해졌다), 7월 성명(매우 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 경제활동 : 6월 성명(늘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7월 성명(완만한 속도로 확장 중)

* 美 FOMC 위험 판단
- “경제 전망에 대한 단기 위험들은 사라졌다”

* 美 금리인상 언제쯤?
- 9월 인상 가능성 놓고 갑론을박
“잭슨홀 회의 보자”

* CME 페드워치 금리인상가능성
- 9월 : 18%(-1.5%P)
- 11월 : 19.7%(-1.9%P)
- 12월 : 42.7%(-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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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베 '대규모 부양책' 예고‥ BOJ, 무슨 카드 내놓을까?

# 일본 부양책 놓고 ‘우왕좌왕'

* 日 재정 부양책 확대
-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26.5조엔 규모의 재정부양책 추가"

* BOJ 정책 전망
- 히로시 미야자키 / 미쯔비시증권 선임 이코노미스트
“정부가 한꺼번에 26조엔 조달할 수 없어"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고, BOJ가 매입하는 형태 될 것"

* 일본 재정부양책 확대 평가
- 쿄헤이 모리타 / 바클레이즈 일본경제팀장
“부양책 패키지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1부'는 매일 오전 6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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